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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년 전 포식자가 깨어나다!”
  • 푸른신문
  • 등록 2025-08-21 15: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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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대구과학관, 공룡 작동 모형 도입으로 생동감 있는 전시 선보여

헤레라사우루스 [자료제공=국립대구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관장 이난희)은 상설전시3관 ‘생명의 진화관’ 공룡홀에 새로운 공룡 작동 모형(애니매트로닉스)을 도입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생동감 넘치는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에 추가된 공룡 모형은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약 2억 3,000만 년 전)에 생존했던 헤레라사우루스를 복원한 것으로, 당시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로서의 모습을 실감 나게 재현했다.


모형은 약 2.5m 크기로, 목, 턱, 팔, 꼬리 등이 울음소리와 함께 움직여 관람객들에게 더 큰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모형 옆에는 다양한 크기의 백악기 공룡 골격 전시품들이 배치돼 있어, 헤레라사우루스와 비교하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



생명의 진화관 [자료제공=국립대구과학관]‘생명의 진화관’은 대구·경북권에서 가장 큰 자연사 전시관으로, 한반도 생물다양성 및 자연유산의 중요성, 지질시대 생물의 진화와 멸종을 배울 수 있는 장소로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앞으로도 연구 결과물을 기반으로 생동감 있는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53-670-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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