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자치인재개발원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 21명이 지난 6일(수) 달성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10만 원을 기탁했다.
교육생들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남부노인복지관과 지역 문화시설을 견학했다.
교육생 대표는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했고, 달성군수는 “기부금은 군민 복지와 지역 활성화에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 혜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