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유가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8일(금) 말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35곳에 수박과 떡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회원 25여 명이 참여해 약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나눴다.
엄도상 회장과 김애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