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달서구의회]
김기열 달서구의원은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유공자를 위한 통합기념비를 달서구에 세우자고 제안했다.
그는 대구시 전체 유공자 약 8,500명 중 1,600여 명이 달서구에 거주함에도 이를 대표할 기념비가 없다며, 대구보훈병원 인근 등 접근성 좋은 장소에 건립할 것을 주장했다.
계룡시처럼 추모·교육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을 조성하자고 덧붙였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