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운영된 ‘달성치유명상’
올해 상반기 운영된 ‘달성역사문화산책’(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 달성문화도시센터가 ‘송해기념관 문화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상반기 큰 호응을 얻은 ‘달성치유명상’, ‘달성자연인문학’, ‘달성 역사문화산책’, ‘영재 학부모 아카데미’ 등 4개 프로그램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 프로그램은 7월부터 달성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된다.
‘달성 역사문화산책’은 달성군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총 10회 진행되며, 생활사·인물사·문화사 중심의 강의와 문화유산 체험으로 구성된다. 전영권 명예교수, 심후섭 전 교육장 등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달성자연인문학’은 올해 8회에서 10회로 확대돼, 오행과 철학, 마을 탐방 등 이론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영재 학부모 아카데미’는 지역 초·중학생 학부모 대상 인문학 교육으로, 자녀 교육과 인성 함양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달성치유명상’은 소리 명상, 감정 탐색 등 실습 중심의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총 10회 운영된다.
자세한 문의는 달성문화재단 및 달성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053-668-4261~3)로 가능하다.
<자료제공:달성문화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