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지난 9일(금) 씨아이에스㈜(대표 김동진)와 ‘달성사업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달성사업장은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3만7천㎡ 부지에 약 370억 원을 들여 조성 중이며, 하반기 가동 예정이다.
본격 운영 시 연간 생산량은 7천억 원 규모로 확대되고, 50여 명의 신규 고용이 예상된다.
씨아이에스는 고부가 전극 제조설비의 국산화는 물론, 전고체 배터리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