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이 지난달 29일(화) ‘대구광역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개소식을 열고 5월 7일(수)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센터는 대구·경북 아동을 위한 맞춤형 재활 치료 공간으로, 총 72억 원이 투입됐으며 하루 50명 이상 외래 진료가 가능하다. 로봇 치료기를 포함한 최신 장비와 다양한 치료실,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향후 공공재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자료제공: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