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의회 손범구 의원(성당·감삼·두류동)은 지난달 25일(금) 열린 제311회 임시회에서 대구시 신청사 접근성 개선과 소상공인을 위한 주차 정책 재검토를 촉구했다.
손 의원은 신청사 설계에서 감삼역과 성당역 방향이 제외된 점을 우려하며 외곽 진입 교통망 강화를 요청했다.
또한 성당동 대명천로 노상주차장 유료화에 대해 소상공인 부담을 지적하며 유료화 철회를 요구했다. 그는 교통과 주차 문제가 달서구 경쟁력의 핵심 과제라며 실질적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