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월성주공2단지아파트를 대상으로 음주폐해 예방을 위한 ‘술술 풀리는 아파트 만들기’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캠페인은 주민 참여를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택관리공단, 달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달서구치매안심센터, 대구시금연지원센터, 남부노인전문보호기관 등 6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절주 실천수칙 안내, 음주 중독 선별검사, 혈압 측정, 금연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아파트 단지로 사업 대상을 확대해 주민참여형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