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 지진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투르키예를 가볍지 않은 여행자의 눈으로 만났다.
아슬하게 이어가는 생존의 슬럼가를 젖은 시선으로 누비며 작지만, 따뜻한 빛을 발견하는 순간이었다.
전국문화사진초대작가회
회원 민재웅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