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서구에 위치한 ‘고기6’는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일반적인 고기집과는 다른 특별한 점이 있다. 이곳의 특징은 고기를 고객이 직접 구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사장님이 고기를 완벽하게 구워서 따뜻하게 가져다주는 시스템을 운영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고기를 먹는 데만 집중할 수 있고, 특히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싶을 때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고기6’의 메뉴는 매우 다양하다.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삼겹살부터 막창, 껍데기까지 고기 종류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그 중 삼겹살은 가장 맛있게 구워져 나오며, 소금에 찍어 먹거나 사장님의 특제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더욱 풍부하다. 특히 삼겹살은 적당히 기름지고 부드러워, 입 안에서 고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막창은 특유의 꼬릿한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쫄깃하게 구워져 나와서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껍데기는 야들야들하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으로, 콩가루와 사장님의 특제 소스를 함께 찍어 먹으면 그 맛이 훨씬 더 풍미가 깊어진다. 또한, 고기와 함께 제공되는 수제 소시지는 씹는 맛이 뛰어나고,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소시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고기6’의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인 해물라면은 오징어, 꽃게, 전복 등 푸짐한 해산물이 들어가 있어 고기와 함께 먹기에 딱 좋은 메뉴이다. 칼칼한 국물 맛이 소주와 잘 어울려, 고기를 먹고 나서 해물라면으로 속을 달래기 좋은 선택이다. 해물라면의 매운맛과 깊은 풍미는 고기와의 조화를 이뤄, 한 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다.
마지막으로, ‘고기6’에서의 마무리는 김치찌개로 끝을 맺는다. 국물이 진하고 고기도 많이 들어 있어 고기를 먹은 후 마지막으로 밥을 말아 먹으면 그 맛이 더욱 깊고 풍성하다. 식사 후에는 사장님이 제공하는 요쿠르트가 작은 배려로 손님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이렇게 세심한 서비스 덕분에 고객들은 다시 방문하고 싶어 한다.
‘고기6’은 뛰어난 고기 맛뿐만 아니라, 고객을 배려하는 세심한 서비스로도 유명하다. 고기를 구워주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맛있는 고기와 함께 다양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어, 대구에서 고기집을 찾는다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추천된다.
고기와 해산물, 찌개까지 다양한 음식을 한번에 맛볼 수 있고,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족할 만한 곳이다.
☞달서구 달구벌대로344길 9 / 문의 ☎0507-1449-1919
※영업시간: 매일 17:00~0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