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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천에서 만나는 ‘특별한 한 끼’ 정성과 손맛이 담긴, 집밥 한상
  • 김영식 객원기자
  • 등록 2024-12-05 15: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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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가집 손맛
  • 우리 동네 핫플_이 가게 어때?


바쁜 일상 속에서 때로는 집밥 같은 한 끼를 먹고 싶은 날이 있다. 직접 음식을 준비할 시간은 없고, 외식은 조금 부담스러울 때, 마치 가족이 차려준 듯한 따뜻한 밥상이 생각난다. 이런 소박하면서도 진심이 담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다사 세천에 자리 잡고 있다.

다사파출소에서 세천으로 넘어가는 길, 약 100m 앞에 위치한 ‘종가집 손맛’ 주차는 매장 입구와 매장 뒤편 골목에 편리하게 가능하다.

‘종가집 손맛’은 집밥처럼 만족스러운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 정성과 손맛을 더한 음식을 내놓고 있다. ‘귀한 손님이 우리 집에 오셨다’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들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 손님들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음식은 정성과 진심이 담겨야 한다고 믿습니다. 맛있게 드시는 순간순간이 손님들의 기억에 남는 특별한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며, 사장님은 손님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좋은 음식은 좋은 재료에서 나온다는 믿음 아래, ‘종가집 손맛’은 항상 신선한 재료만을 고집한다. 밑반찬부터 주요 요리까지 모두 직접 손수 준비하며, 집밥 같은 건강한 음식을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종가정식이다. 2인 기준 2만 5,000원으로 제공되는 종가정식은 청국장, 고등어구이, 돼지두루치기와 함께 정갈한 밑반찬들이 어우러져 만족스러운 한 끼를 선사한다. 특히 9가지의 밑반찬은 조미료 맛이 느껴지지 않는 건강한 가정식 반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나물과 무침이 입맛을 돋운다.

‘종가집 손맛’의 청국장은 두부, 야채, 버섯이 듬뿍 들어가 깊고 구수한 맛을 자랑한다. 적당히 간이 되어 있어 짜지 않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고등어구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으로,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종가집 손맛’은 종가정식 외에도 청국장+고등어구이(12,000원), 종가청국장(9,000원) 등 단품 메뉴부터 돼지두루치기, 오징어볶음, 참치김치찌개, 해물순두부, 육회비빔밥 등 다양한 식사류를 제공한다. 또한, 생고기와 육회와 같은 안주류도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메뉴 구성이 돋보인다.

특히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추장과 수제 쌈장은 손님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성을 담아 만든 고추장과 쌈장은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어 집에서도 종가집손맛의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긴 말보다는 정성이 담긴 한 상의 밥상이 더 큰 울림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는 사장님의 말처럼, 종가집손맛은 진심과 정성이 담긴 집밥을 통해 손님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밖에서도 집밥처럼 따뜻하고 만족스러운 한 끼를 즐기고 싶다면, 종가집손맛을 찾아가 보자. 따뜻한 음식과 정겨운 분위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달성군 다사읍 세천로 114 / 예약문의 ☎053-585-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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