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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이 직접 말한 ‘다양성의 가치’… 달서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 아동 중심 포럼 개최
-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6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사회복지·아동교육현장, 아동이 꿈꾸고 말하는 다양성 권리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아동이 스스로 창작 콘텐츠를 발표하고 다양한 사회적 주제를 토론하는 지역 최초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성서종합사회복지관과 경북대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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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2026년 시행계획 등 주요 안건 심의
- 달성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3차 달성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내년도 복지 정책 방향과 주요 추진계획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위원 21명이 참석했으며,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을 비롯한 주요 안건이 심의됐다. 또한 제10기 대표협의체 신규 위원으로 윤정아 달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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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444톤 매입…농가 안정적 소득 지원
- 달성군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유가읍을 시작으로 올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444톤을 매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매입은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진행된 산물벼 216톤 매입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군은 계획된 물량을 차질 없이 확보했다.올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품종은 ‘일품’과 ‘해담’ 두 가지로 한정됐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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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서IC 벽천분수 준공…도심 속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역 주요 관문인 성서IC에 조성한 ‘성서IC 벽천분수’ 공사를 완료하고 시험 가동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설은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폭염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수경시설 확충, 관문 경관 개선을 통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추진됐다.올해 5월 착공해 11월 준공된 성서IC 벽천분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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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구, ‘통합 국가정원’ 전격 제안… 대구 생태관광 도약의 분수령 될까
- 대구 달서구가 서부권 생태 관광벨트 구축을 목표로 한 ‘통합 국가정원’ 조성 계획을 공식화했다.달서구는 지난 24일 구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달성습지·화원유원지·대명유수지 등 인접한 생태·문화 자원을 하나로 연계한 대규모 국가정원 조성 구상안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국가정원 지정 요건인 ▲총면적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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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의 마음이 장학금이 되다”
-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이준구)는 지난 18일(목) 주광정밀(주) 윤재호 대표이사(경북기계공고 4회 졸업)가 기탁한 발전기금 운용 수익금 2,300만 원을 학생 장학금으로 전달했다.윤재호 동문은 2010년부터 모교와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현재까지 총 8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해 왔다. 학교는 해당 기금을 체계적으로 운용해 원금은 보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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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가 있는 사진여행 79
- 눈이 귀한 대구에서 만난 달성습지의 설경은 너무 예쁘다. 하얀 눈이 습지를 덮자 바람 소리마저 잦아들고, 이곳에 살아가는 동물들도 편안히 쉬는 듯 고요한 풍경이 마음까지 차분하게 만든다. 잠시 멈춘 시간 속에서 자연의 숨결을 느끼게 하는 겨울의 선물 같다.전국문화사진초대작가회회원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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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연시, 간을 위한 휴식 시간
- 연말이 되면 송년회와 각종 모임으로 자연스럽게 술자리가 늘어난다. 문제는 잦은 술자리, 과음, 기름진 음식의 섭취가 단순히 피로에서 끝나지 않고 간과 췌장에 직접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과음은 간에 무리를 주어 지방간을 시작으로 간염, 간경변, 간암으로, 단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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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 간호과학연구소 학술지, KCI 등재후보 선정
- 계명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학술지 ‘간호와 보건과학’이 2025년도 한국연구재단 평가에서 KCI 등재후보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학술적 공신력을 인정받았으며, 연구소는 향후 정식 KCI 등재를 목표로 학술지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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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구 취업노크_대구서부고용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