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파출소 달서음악여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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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문화파출소 달서음악여행이 9일 도원동에서 개최됐다. 유럽 정상급 성악가와 함께 한 이날 행사는 이태리 칸소네를 주제로 주민들과 함께 했다.
주민 40여 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우리에게 익숙한 이태리 가요곡으로 주민들은 처음에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성악곡에 다소 부담을 느꼈지만, 공연이 시작되자 관객들은 곧바로 손뼉으로 박자를 함께 치며 음악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지역민이면 누구나 관객으로 무료 입장해서 부담없이 즐기다 간 이날 행사는 소프라노엔 류진교 교수와 라페엘라 바띠스띠니, 테너는 호세 콘셉션, 바리톤은 마시밀리아노 피체라, 피아노엔 남자은 씨와 윤수진 씨, 그리고 베이스 박문교 씨가 진행과 설명을 함께 해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마지막은 어린이명예경찰연주단의 바이올린 연주가 이어졌다. 친숙한 음악으로 관객앞에서 선보인 공연은 주민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했으며, 달서경찰서가 후원했다. 한편, 문화파출소는 전국에 10개의 치안센터가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된 것으로, 대구에서는 도원파출소가 유일하게 개소했다. 

<취재:남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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